이번 봄은 참 여러가지의 변화 때문에 정신 없었던 2009년의 봄 디자이너에서 스냅 사진가로의 변신이 이리도 힘든지..
항상 모든 일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괜찮을꺼야 라면서, 스스로 위로해 보지만 생각보다는 안풀리는 마음에 조금 답답하다.
이상기온 때문인지 봄은 벌써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온 기분.. 내일은 비가 오며 원래 기온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어찌 보면, 다행 스럽기도 하다...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제대로 꽃구경도 못해 봤지만,
어느순간 하늘을 올려다 보면 꽃들은 그렇게 맑은 미소로 화답해 준다.
봄은 머나먼 곳이 아닌 바로 시선을 바꾸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과도 같다..